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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민

12.5
2017-12-18수민 Dec.5 윈저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은 윈저에서의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참 돌이켜서 생각을 해보니 정말 많은 일 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떠난다는 것 이 실감이 안날 정도로 정이들어버린 캐나다 생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돌아올 것 이란 큰 희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뒤에 집청소, 낮잠 마지막 짐...
12월 4일
2017-12-18수민 Dec.4 Monday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입니다. 내일이 지나면 우리는윈저시를 떠나기 때문에 오늘은 마지막으로 집 대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쯤 맛있는 콩나물 국을 먹은 뒤에, 계속 집 대청소를 했습니다.그 후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낮잠도 자고 시간을 때우게 되었고, 저녁시간에는 맛있는 저녁을 먹는 도중에 몇몇의 캐나...
12월 3일 일요일
2017-12-05수민 Dec. 3 Sunday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먹는 따뜻한 밥은 정말 맛이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은뒤, 씻고 마지막으로 교회에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우리를 도와주신 목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집사님들을 위하여 다시한번 찬송가를 다같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살게 되...
12월 2일
2017-12-03수민 Dec.2 아침에 눈을 뜨고 시간을 보니 10시! 오늘은김홍기 선생님께서 수고했다며 늦잠을 허용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일정이 끝나서, 집에 가야할 마무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침밥을 간단히 먹은 뒤 대청소를 시작했고, 우리는 집을 빌려주신 분들을 위해서 새 집같이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청소를 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다가, 1시쯤...
시작 그리고 끝. [1]
2017-12-02수민 Dec.1Last friday in Villanova 아침부터 기분을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깨끗이 씻은 뒤 마음의준비를 마치고 스쿨버스를 타러 출발했습니다. 빌라 노바 학생들과의 많은 추억들이 남아있습니다. 첫날부터 과분할 정도로 환영을 해주고,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 주며, 우리들이 혹시라도 불편할까 봐 일부로 신...
11월의 마지막.. [1]
2017-12-01수민 NOVs last day Thursday 친구들의 도움으로 오늘도 간신히 6시에 기상을 해서 맛있는 떡국을 먹고 깨끗이 씻고 담당구역을 청소하고 스쿨버스르 타고 학교로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라커앞으로 가지않고 카페테리아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4교시인 종교시간의 모든 학생들이 교회 캠프를 가기 때문에, 8시30분부터 학교 버스를 타고 바다 근처에있는 교회로...
11월29일 [1]
2017-11-30수민 Nov.29 Wednesday 아침 6시에 기상해서아침밥을 먹은뒤 씻고 간단히 구역청소를 한뒤에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로 오는것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거의 적응이된 라커도 항상 저희를 향해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선생님도 우리를 좋아해주는 캐나다 친구들도 모두 추억으로 남기 직전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1,2,3교시를 모두 열심히 참여한뒤 맛있는 점심...
11월28일
2017-11-29수민 Nov.28 Tuesday 11월21일 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서 선생님과 종규 주원이가 준비해준 맛있는 아침밥을 먹고, 간단히 씻고, 학교갈 준비를하고 똑같이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라커에서 준비물을 챙기고 수업이 시작했습니다. 1교시는 항상 그렇듯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2교시 시간도 열심...
11월27일 [1]
2017-11-28수민 NOV.27 Monday 월요일 아침 6시 눈을 비비며 학교를 가기위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서 맛있게 끓여주신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은뒤 간단히 씻었습니다. 다 준비를 마치고 스쿨버스를 타러 출발했습니다. 아침에 스쿨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오면 날씨가 조금 쌀쌀합니다. 그래서 항상 따뜻한 옷을 입고 나오죠 7시30분 쯤에 도착하는 스쿨버스를 타고 ,...
11.26
2017-11-27수민 Nov.26 Sunday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맛있는 곰탕을 먹은뒤, 청소를 시작합니다. 신선한 바람을 쐐며 낙엽을 줍고, 차를 닦으며 청소를 열심히했습니다. 열심히 청소를 한뒤, 상쾌한 공기를 더 마시며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캐나다 공기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아침 10시 30분이되고, 교회로 출발! 교회에 도착하고, 우리는 찬송도 같이하고 목사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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