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고 컨텐츠로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 바로가기
하이파이브메인
커뮤니티
2015 상서고등학교 글로벌현장학습
회원수
3명
개설일
2015-05-22
운영자
상서고등학교
운영
사이트맵
2015 상서고등학교 글로벌현장학습
2015 상서고등학교 글로벌현장학습 커뮤니티
전체메뉴
팝업닫기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회원가입
|
ID/PW찾기
전체 검색
검색
공지사항
8
일일보고서
79
학생일지
강동규
59
김영훈
59
정찬우
63
홍의호
59
이혜주
59
최민영
60
홍현숙
61
김가림
60
김혜진
60
이승주
59
글로벌한오늘이야기
51
싱가포르 문화탐방
8
회원보기
최민영
게시글 검색
제목+내용
제목
글쓴이
2015년 12월 03일
2015-12-03
Adora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했어요 싱가포르의 습기찬 바람과는 다르게 짠 바닷바람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침부터 보이는 눈부신 풍경에 정말 여기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작 한국에서는 바다구경을 안했는데 외국에 오니 바다를 유독 많이 보네요. 호텔의 조식 뷔페로 아침을 해결하고 한강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풍경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이제 정말...
2015년 12월 02일
2015-12-03
Adora
오늘은 아침 새벽부터 타나메라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나름의 출국을 했어요. 싱가포르를 떠나 제 3국인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문화체험을 즐기는데 생각보다 섬이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시설도 잘되있고 최고인것같아서 가족을 데리고 한번 꼭오고 싶어졌습니다 돈을 많이벌어서 멀지않은 날에 발리나 바탐섬이나 다시 들려야겠어요.
2015년 12월 01일
2015-12-03
Adora
벌써 12월에 접어들고 할일없는 하루를 맞이했네요. 시간이 빠르긴 빠른가봐요 어느새 두달을 눈앞에 두고. 기분전환 겸 청소를 한번 싹하고 베독몰을 탐방했어요 마침 근처에 있던 밥을 데리고 같이 구경했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는데 기분이 묘해요 한국에서 제가 살던 동네가 아닌 다른 동네의 모습을 천천히 머릿속에 집어넣는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ㅎㅎ
2015년 11월 30일
2015-12-03
Adora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 멜라니는 천사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갓 멜라니, 멜젤(엔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오늘은 마지막 날에 특별한 느낌을 내고자 마지막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는데 제가 어젯밤에 먹은 빵이 체한건지 하루종일 쎄하다가 저녁먹을 때 확 걸려버렸네요 좋은 날 망친 기분이 들어 멜라니한테 사과했는데 오히려 다정하게 괜찮냐며 힘들어하는 저를...
2015년 11월 29일
2015-11-30
Adora
기숙사 수요일 마다 찬우랑 같이 저녁을 만들던 날이 그리웠습니다! 오늘은 룸메이트인 아델과 함께 베독몰에 있는 페어프라이스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거창하게 하기는 약간 부담스러워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단톡방에 콘서트를 보러간 이야기를 했는데 재밌어보였습니다! 방을 쓸고 닦고 가구도 닦고 화장실도 열심히 닦았습니다 새집 분위기정...
2015년 11월 28일
2015-11-30
Adora
아침에 선배의 도움으로 짐을 모두 챙겨 기숙사를 나왔습니다. 미셸한테 열쇠와 이름, 방번호를 알려주고 택시를 불러달라해서 무사히 베독에 도착했습니다. 두달은 금방 지나갔지만 두달동안 쌓인 모두의 추억은 금방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와 가림이를 기준으로 하나둘씩 친구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기숙사에서 항상 보던 새큐리티와 친구들이 아닌 새 집 새 사구들과...
2015년 11월 27일
2015-11-27
Adora
오늘은 멜라니 선생님과 모나, 친구들 그리고 떠난 우리의 오리지널패밀리 그리고 제시와 테일러 등등 유니벌시티도 모여서 같이 차이나 타운에 갔습니다. 오늘 날씨는 무지더웠습니다. 게다가 많이 돌아다녀 다리가 지금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멜라니와 마지막 수업인데 시간이 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멜라니선생님도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남기려 많은...
2015년 11월 26일
2015-11-27
Adora
오늘 수업시간에 빈도부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스시벨트에 쓸 질문을 세가지 만들랬는데, 저는 "넌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하느냐"라는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멜이 보시고는 놀래는게 아닙니까? 자기는 never 한적없다고 합니다. 신기하더라구요, 한국만 이런건지. 문화 차이를 사소하게 실감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2015년 11월 25일
2015-11-27
Adora
오늘은 그렇게 안올것같았던 인터뷰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점심을 거른 채로 선생님과 TCC에 가서 레이먼드와 큐리어스 팔레트에 갔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본 요리사들은 전부 직원이었고 헤드셰프가 따로 계셨습니다. 결과는 합격! 별로 한 말은 없었던 것같지만 어제 밤늦게 준비한 노력의 결과가 받쳐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
2015년 11월 24일
2015-11-27
Adora
오늘은 스시벨트에서 여자와 남자가 자신의 파트너 또는 플랫메이트를 구할 때 무슨 점을 먼저 보는지 물어보는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룸메이트를 구할 때 첫번째로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두번째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세번째로 위생적인 사람을 뽑았습니다. 앞으로 몇명의 룸메이트를 더 많이 만날 것 같은데, 저도 변화해야겠습니다! 하하 피해 안주는 사람....
1
2
3
4
5
6
처리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