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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한공업고등학교 글로벌현장학습 (캐나다)
회원수
9명
개설일
2016-06-21
운영자
유한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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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1년 후
2018-03-14
이동혁
1년 전 가볍게 전하고 갔던 안부의 글을 확인하러 온 이유는 휴면계정삭제로 인한 사전통보의 메일을 보았기 때문, 17년, 스무살을 잘 보냈다. 캐나다에 갔다온 덕에 얻은 것도 많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지금은 원래 전공이었던 건축을 공부하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누군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다.
3/14
2017-03-14
이동혁
아홉 명의 학생과 한 명의 선생님으로 구성됐던 2016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 귀국 후 149 일이 지난 현재 갑작스레 생각나 들러서 글을 남기고 간다.
12/6
2016-12-07
이동혁
12월 6일 화요일 현재 디트로이트 공항까지 도착했다. 어젯밤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니. 시각은 오전 11시 30분, 우리는 지금부터 두시까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토론토에서 디트로이트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그리고 다시 열 네시간 가량을 비행해서 한국까지... 갈 때보다 절차를 밟는 것은 너무 쉬웠다. 그 동안 꾸준히 영어...
12/5
2016-12-06
이동혁
12월 5일 월요일 피곤해서 곧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날씨가 추운만큼 열량이 빨리 소모 되기때문인데... 깔끔하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 위에서 편하게 쓰는 일지는 나른하기만 하다. 눈이 뒤집힐 것 같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니 만큼 오늘 있었던 좋은 일들을 쓰겠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쇼핑몰을 갔는데 상당히 큰 쇼핑몰이었다. 선생님의 외투를 사러갔던건데...
12/4
2016-12-05
이동혁
12월 4일 일요일 윈저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자동차 트렁크에 캐리어와 짐들을 쑤셔넣고 이사라도 가는 것 처럼, 꽉꽉 끼워탔다. 토론토까지의 여정은 조금 길었지만 나름대로 잘 도착했으니까. 그걸로 만족한다. 점심으로는 한인식당에서 감자탕을...
12/3
2016-12-04
이동혁
12월 3일 토요일 분주한 토요일 이렇게 바쁜 토요일은 처음이다. 너무 바빠서 힘이 들 정도로. 열 한시에 머리맡 창문에 낀 서리를 손으로 뽀득뽀득 지우고 봤던 창밖의 다람쥐 네 마리 2층침대는 오늘 밤이 마지막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짐을 정리하고 있어서 너무 바쁘다. 내일부터 토론토에 가야하니까, 내 침대 위에 지지 되어있던 선반도 치우고 옷들을 꽉꽉 캐...
12/2
2016-12-04
이동혁
12월 2일 금요일 다들 짐을 정리 하느라 너무 분주하고 바쁘다. 마지막 영어수업으로 봤던 자막없는 영화는 그닥 어렵지 않았다.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이라도 받는 것 처럼 말이다.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배가터질 때 까지 삼겹살을 먹었다.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이라는 유종의 미에서 아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시원하기도 하다. 꽤 많은 날을 짧은 일지로 때...
12/1
2016-12-02
이동혁
12월 1일 목요일 어젯밤에 야근을 하고 잔 덕에 아침부터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다. 새벽 세시경에 피곤해서 잠깐 소파에서 졸았다는게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말았는데 다섯 시 경에 일어나서 다시 침대로 올라갔다. 하루 종일 ESL을 다 빼버렸다. 모든 것들을 정리해야 했기 때문, 하루종일 수기에 매달린 결과 남은 세 편을 쓰는데에 하루를 바쳤다. 정말 액기스...
11/30
2016-12-01
이동혁
11월 30일 수요일 요즘 캐나다에서의 주변 일들이 슬슬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분들에게 감사패를 나눠드리고는 하는데 벌써 몇 분 드렸다. 아마 다음 주 정도면 모든 일이 정리 될 것같은데 그 덕에 선생님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른 것 같다. 수요일은 언제나 그랬듯이 일주일에서 가장 바쁜 요일, 캐나다에서 가장 바쁜 마지막 수요일이 되어버렸...
11/29
2016-11-30
이동혁
11월 29일 화요일 내일은 11월의 마지막 날 귀국까지는 약 7일 정도가 남았다. 빠르게 수기를 마치고 남은 시간은 계획이나 짜고 싶다. 수기라는 걸림돌에 걸려 짐도 쌀 생각을 못하고 있는데 핑계가 아니다. 물론 내가 수기를 천천히 쓰는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말이다. 오늘 오전은 조금 여유로웠다. 뭐, 언제나 일기장에 쓰는 말은 여유로웠다 정도니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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