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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이스터고 4개교 학생 및 글로벌 SW기업 재직자가 함께한 토크콘서트 스케치 영상
SW마이스터고 4개교 학생 및 글로벌 SW기업 재직자가 함께한 강연 및 토크콘서트 (참여기업:트위터, 한국IBM, AWS KOREA, SAP KOREA)
2022년 SW마이스터고 토크콘서트 - 트위터 엔지니어 VLOG((류호준 개발자, Twitter)
2022년 SW마이스터고 토크콘서트 - 한국IBM엔지니어 인터뷰(장기숭 개발자, 한국IBM)
오늘부터 EBS뉴스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즉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졸업생들은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 취업을 하고, 학력 미스 매치 문제도 심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맞는 직업교육이 절실한 이유죠. 직업계고의 현주소를 영상으로 먼저 보시겠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 직업계고 교육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모두 7,592억을 들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기업과의 취업 연계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AI, 드론 등 신산업 분야에 모두 1,476억을 편성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단 계획입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밀도 높은 메이커교육과 사물인터넷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학교 현장을 소개합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도제학교와 졸업생들을 만나봅니다. 직업계고에서 진로를 발견한 학생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병역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데요.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직업계고만 나와 고졸 취업을 하면, 단순한 직무만 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가기 어려울 거란, 생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기 나름이죠. 고졸취업자를 위한 대학진학 제도도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도 하고, 대학도 다니며 경력을 쌓아가는 고졸 취업자를 만나봅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학생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은 지역 기업에 취업합니다. 그만큼 지역산업과 특성에 맞는 직업 교육이 중요하겠죠.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울산에선, 지역과 연계해 미래자동차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이 한창입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실태를 짚어보는 연속 보돕니다. 교사라고, 이제 가르치기만 할 수는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특히 산업트렌드에 민감한 직업계고 교사들은, 최신정보와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만 교단에 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